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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-3 분석 과제 발굴 하향식과 상향식 접근으로 분석 과제 발굴하기 💡기업에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난관은 뭘까요? 무엇을 분석할 것인지 자체를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. "분석을 해야 하긴 하는데... 뭘 어떻게 시작해야 하지?"라는 생각,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. 이럴 때 필요한 게 바로 하향식(Business Question) 접근과 상향식(Data-Driven) 접근입니다. 이 두 가지 전략을 잘 활용하면 분석 방향이 또렷해지고, 과제 정의서도 명확하게 쓸 수 있게 됩니다.이 글에서는 데이터 분석 기획 단계에서 과제를 어떻게 발굴하고, 구체적인 분석 과제 정의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거예요. ADsP 시험 준비를 하시는 분들, ..

2-2 분석 방법론 비교CRISP-DM, KDD, SEMMA, EDM 분석 방법론 비교와 장단점 완전정리여러분, 혹시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할 때 막막한 느낌...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? 😵 분석은 해야겠는데, 무슨 절차로 시작해야 할지, 어떤 기준으로 방법론을 골라야 할지 고민될 때 많잖아요. 그럴 때 알아두면 정말 든든한 프레임워크가 바로 CRISP-DM, KDD, SEMMA, EDM 같은 데이터 분석 방법론이에요. 이 방법론들, 사실 이름만 들어도 전문용어 같아서 거리감 들지만... 실제로는 데이터 분석을 단계별로 아주 체계적으로 안내해주는 로드맵이랍니다. 이번 글에서는 이 네 가지 대표 분석 방법론의 구성 단계, 특징, 차이점은 물론, 상황별 장단점까지 깔끔하게 비교해드릴게요. 초보..

2-1 분석 기획 개요 & 방향성 도출Mission → KPI → 문제정의 프레임, 데이터 분석 기획의 첫걸음 "미션은 명확한데, KPI는 어떻게 정하지?" 데이터 분석을 하다 보면 이런 고민,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. 미션(Mission)은 분명 존재하는데, 이걸 구체적인 지표(KPI)로 옮기고, 다시 데이터 분석 과제로 변환하는 게 막막하죠. 특히 초보 분석가나 ADsP 준비생이라면 Mission → KPI → 문제정의까지 연결하는 논리 흐름이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어요.저도 ADsP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이 파트에서 막혔던 기억이 나요. 단순히 외운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, "왜 이 프레임이 중요한가?"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서야 방향이 보이더라고요.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단순 개념 설명..